外道勇者 (B RanK)

18禁/리뷰!! 2009. 6. 22. 01:05 |

진정한 세상의 지배자

나는야 용자다....!

외도용자.....

제목부터가 심상치가 않더니만... 오랜만에 골때리는 주인공을 만난 것 같다.

사실 제대로 된 게임도 못하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가? 요즘은 솔직히 이럴타 할 캐릭터를 못 본 것 같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피터지게 싸우는 용자와 그에 맞선 마왕

처음부터 시작은 완전 중후하게 시작하는데 마계가 인간계를 침공해서 멸망의 위기를 맞이해서 그것을 막기 위해서 분투하는 용자 루카스. 처음 프롤로그는 그럴싸하다. 싸우다가 언제나 이런 쪽의 악당에 18번 멘트인 '나를 따르며 세상의 반을 주겠다'를 날린 마왕.

보통 이럴때는 '헛소리하지 말라'등등 여러 육두문자가 날아가야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야기가 진행될리가 있겠는가? 우리 용자 루카스의 답변은......

'정말? 나중에 딴 소리하기 없기!'

외도의 길을 멀고도 험하다........ㅡㅡ;;

보기 민망한 패션의 마왕..

~~;; 망토와 팬티바람의 안 춥나.. 여타 카리스마있는 마왕들과 달리 외도용자에서는 마왕은 거의 파불출수준으로솔직히 왜 침략전쟁을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많이 딸린다.

복수의 칼을 뽑는 라이라.

외도용자의 진정한 히로인 마왕의 딸 라이라인데 역시나 인간을 혐오해서 루카스가 같은 편이 되는 것을 탐탐치 여기지 않는데 여러 트러블로 루카스의 밥이 된다..... 그 과정은 설명안해도 되겠지? 근데 필자는 이런 스타일이 영.ㅡㅡ;;;




코꿰인 루카스


샬롯공주 뭐가 그렇게 좋아.....ㅡㅡ;; 이 다음씬부터는 완전..... 이하생략........

제대로 된 이벤트가 없기에 뭐 할말은 없지만 라이라 다음으로 가장 많은 CG를 보유한 샬롯이어서 그런지 애착을 갔지만그래도 역시 필자타입은 전혀 아니다.

뭐 그렇게 말하자면 외도용자는 그리 썩 좋은 게임은 아니다. 그냥 웃음정도나 느낄 정도?

그것보다는 큰 문제도 있어서...ㅡㅡ;; 작화가 완전 ㅅㅂ이다....

기본 진행 CG와 H CG하고 퀄리티가 너무 달라서 깜짝깜짝 놀란다. 원화는 모르겠는데 그래픽을 어떻게 입히기에 이렇게다를까... 특히 샬롯 최종 이벤트때가 가장 막장... 그것보다는 작업한 에디터가 계속 바뀐듯....ㅡㅡ;; Nomad, 돈이 없었나..... 자중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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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st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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