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일상이었다.

계속 반복되는 일상이었다.

그저 시킨대로만 그저 몸만 움직일 뿐이었다.

일탈을 꿈꾸며 오늘도 그저그저.....

타이틀이 너무 엄해서 올리지 못하겠다................

너무 엄해서 그래서 다른 표지 올렸다.

요즘 DL판이 많이 나오는 관계로 아무거나 받을까 하다가 그냥 상당히 눈에뛰어서 받았는데 역시 엄했다..미망인물이어서 대충 내용은 짐작했는데 특이하게도 배경이 화장터였다. 그래서 그런지 배경이 참 암울하는데지인이 떠나서 슬퍼하는 사람들의통곡중에서도 주인공은 여자 후리기에 정신이 없다. 실제로 2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이짓 저짓 다한다......


매일 시체들을 화장하는 일을 주로 하는 주인공께서 어느 날 일하는 중에서깜박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한 여자를 범하는 꿈을 꾸는데 일어나서 화장준비를 하는 중에서 새로운 장사를 지내는 곳을 보다가 경악을하는데 꿈 속의 그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주인공은 중대한 결심을 하는데..........부분 이벤트에 애니를 첨가어차피 내용이야 그게 그거고 600메가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뽕빨 게임의 한계는 여실히 보여주었지만 그 대신에 종반에서 꽤 심도있게 진행되면서 느낌이 확 바꿔진다..

특히 요우코를 능욕하면서 요우코의 남편을 화장하는 부분에서의 연출은 어쩌면 괴기스러운 면을 보여준다.. 뭐 배경자체가 너무 암울해서 그런지......ㅡㅡ;; 공포감까지 조성되는 효과가........ㅡㅡ;;

그리고 어떤 루트를 향해도 절대로 해피엔딩이 존재하지 않는 진행......

그리고 어쩌면 미래를 알고 있는 있었을지도..........ㅡㅡ;;;

근데 전체적인 분위기톤이 완전 시즈쿠나 키즈아토급이네.....
~~~~~~~~~~~~~~~~~~~~~~~~~~~~~~~~~~~~~~~~~~~~~~~~~~~~~~~~~~~~~~~~~~그냥 할만한 뽕빨인데 생각보다 막판 내용이 꽤나 막장을 향해서.........ㅡㅡ;; 그냥 기름칠한 피부와 엄청난 부끄러움을 타서 몸 여러곳이 빨게진 미망인들의 이야기라고 평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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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st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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