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꿈꿔왔던 하나

누구나 원하는 하나

포기, 선택..... 갈림길

지금 원하는 것을....


웃어라. 에레나 슬픔을 뒤로하고.


마법소녀에레나(앞으로 마소에라고 칭함). 원래 타이틀도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엄해서......ㅡㅡ;;

그나마 순한 것을 올렸는데 わるきゅ~れ사 작품중에서 멀쩡한 게 있을리가 없으니 자체 검열했는데 진짜 제대로 된 리뷰쓸 생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마이너 작품치고는 완성도가 있어서 이렇게 리뷰를 쓴다.

뭐 필자는 수많은 에로게를 하면서 안해본 게 없다고 자부하기에 이런 마법소녀물도 해본 것 다 해봤다. 魔界天使ジブリール 들어서 다 해봤는데 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작품이 있을리가 없다.

이 계열로 가면 다 촉X 쪽이라서 이런 쪽으로 기겁하는 사람들이 좀 많아서 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할 수는 없지만ㅡㅡ;;



모든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한다

자매 에레나와 에미루의 평범한 일상을 보냈지만 몇 년의 사건은 그들을 가만두지 않았다. 외계생물 조르드는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준비 중이고 그녀들하고 그 조르드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진행하면할수록 심각해져서 나중에는 우울 그 자체인데 이마소에가촉X계열만 아니었다면 더 많은 감동을 주었을 텐데 이벤트가 막장이니 좀 많이 감동이 감소해서...ㅡㅡ;; 500메가 DL판에서 뭘 바라겠느냐. 싸우는 신보다는 당하는 신들이 많으니 도대체 변신하는데도 H하니 그것보다 첫 전투신을 보고 필자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다 에레나의 분투를 멋지고 해야할지 어째든 지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게 지구를 구한 건지 아니면자기만족인지 알 수 없었다. 보통 선과 악의 싸움이 주를 이룬 마법소녀물에서 이 마소에는 선과 악이 아닌 다른 구도를 가지고 진행하기에 색다른 맛을 보여주는데 누가 옳고 그른지 알 수 없다. 단지 에레나 자신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대목이 나온다.

뭐 大를 위해서 小를 희생한다고 하지만 그 小가 너무 소녀에게는 큰 무게였다..

로리로리 에레나와 동생에미루

이 마소에는 그간 나온 작품치고는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여러 장점이 있을 수 있는데 필자는 스토리, H도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솔직히 엄청 기대안하고 한 작품이라서 1시간이면 깨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웃긴 스토리가 아니라 엄청 진하게 진행되어서 놀랐고 뭐 복선도 깔아져서 이미 알아버렸지만 반전도 있었다. 그 진행하면서 H 이벤트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것도600메가도 안되는데 생각보다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고 좀 그로테스크하지만 이 계열이라면 꽤 높은 점수를 줄만한 연출(?)을 보여줬다. 그간 わるきゅ~れ사의 작품들은 했지만 진짜 스토리는 개자녀분이었다. 정말 B급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이 '마소에'에서 그 인식을 부셔졌다. 쫌만 갈고 닦으면 수작이 나올지도 모른다. 대작은 무리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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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st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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