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감기라고 생각해서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귀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심상치가 않았다. 귀 속이 불타는 듯한 느낌과 귀가 먹먹해지는 게 같이 와서 엄청 당황스러워 급하게 동네 이비인후과 병원을 찾으니 가벼운 염증이라서 그런다고 감기약을 지어주더라... 그런가 싶어서 약먹고 거의 잠만 잤다.

 그런데 다음날, 통증은 조금 가라앉았지만 이명이 생겼다... ㅡㅡ;; 아픈 건 참겠는데 귀속에서 앵앵거리는 이명는 정말로 견딜 수 없어서 부랴부랴 일요일에 문을 연 병원을 찾았다. 진료를 받으니 중이염이라고 진단했다.

 의사왈,

 "중이염이니까 전 병원에서 준 약 먹지말고 제가 준 약을 먹으세요. 한 사흘치를 드릴테니 다 드시면 다시 와서 진료를 꼭 봐야합니다.".

 ... XX...  이래서 대학병원을 찾는구나... 중이염을 가벼운 감기로 진단하는 돌팔이가 다 있네.. 세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을 가벼운 감기라니...

Posted by Lost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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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6년 11월 23일

 

출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


키: 174cm

 

몸무게 : 52kg

 

신체사이즈 : 89-58-89 (C)


본명: Alexis René Glabach


국적: 미국

 

 

 개미허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알렉시스 렌...

 

 파이널 판타지 : 새로운 제국의 광고영상을 보다가 왠 말도 안되는 비율에 눈길이 절로 갔다. 정말로 오랜만에 넷상을 뒤져서 이 미모의 여인을 알게 되었고  그냥 멍하게 그녀를 쳐다보았다. ㅠㅠ

 

 

 SNS 팔로워가 5백만명이 넘는 것으로도 유명한 렌은 현재 포토그래퍼이자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인 남자친구 Jay Lavarrez와 세계 각지에서 익스트림 라이프를 즐긴다고 한다... (어쩐지 유튜브에서 왠 남자랑 딱 붙어있더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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