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CINTHUS

~~: 이브 리뷰쓰고 잘려고 했는데 갑자기 떠오르는 그것은...휴가 나올 떄 하려고 헀던 체험판이 갑자기 생각났다....

~~;; 필자는 동인 게임은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나마 월희는 저 유명한 명성때문에 플레이한 것이지워낙에 게임은 명작만 찾으려고 하니까 말이다. 그러다가 군대에서 우리나라 동인 게임최초로 성인물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급히 정보를 찾았더만 체험판을 받아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휴가 나올 때하려고 했는데 필자가 초 건방증이라서 까먹고 있었다... 솔직히 이브 리뷰끝날때까지... 그래도 이렇게 쓰는 게 어디냐.......

나스 키노코....

이 크로세인더스를 플레이하면 느끼는 게 월희랑 판박이다.

제작자가 아니라고 해도 텍스트 구성이라든지 이벤트 진행은 타입문의 영향을 안 받았다고 말할수 없을거다.. 스토리라인이나 플롯도 비슷하고 화면 대부분이 붉은 색 일색도 그렇고 중요 글자에 붉은색 표시는 역시............... 필자의 주관이지만 하신 분들은 그런 느낌은 매우 강하게 느낄 거다.

.... 기분나쁜 저 웃음... 체험판이고 진행속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다...억지로 낸 것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굳이 넣을 필요가 없는 부분까지 표현한 것도 그렇고 제작자 의도이겠지만 철퍽(?) 남발은 진짜 아니었다.. 그리고 여러모로 글 진행이 딱딱하고 어색한 부분이있는 것도 많지만 제작자가 나중에 올린 글처럼 2부에서 제대로 된 것을 보여주겠다고 하니그 때를 생각하면서 기대하게 된다...

호기심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받아서 해봐라.. 솔직히 리뷰 쓸 필요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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