催眠術2

18禁/리뷰!! 2008. 3. 1. 14:53 |

정말 귀찮니즘때문인지 꽤 오랫만에 포스팅을 한다.

솔직히 하기도 싫었지만 이번에 컴이 버닝했기에.....(ㅡ_ㅡ;)

설마 컴이 불타줄이야...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데 정말로 당황했다!

솔직히 슬슬 폐품처리해야 될 고물이지만 이정도일줄은.........

부품을 전부 뜯어서 확인한 결과 파워가 맛이 간게 발견......

역시 마데 인 치나............... 필자 글을 보는 사람들은...

절대 파워만큼은 돈을 아끼지 말라.........

잡설이 길었지만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최근에 그 乱母~未亡人母の熟れた肉体~을 플레이한 후에 얼마 지지않아필연이지 구한 작품이 이 최면술2이다. 2라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1도 있다. 1은 2001년에 출시했으니 이게 거의 7년만에 나왔다고 할 수 있다. BlACKRAINBOW의 가장 히트작은 최면학원이지만 나름대로 세뇌계를 알린 작품은역시 최면술이라고 할 수 있다~~;; 솔직히 이 계열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쓰이는 소재지만.....제목을 보듯이 최면을 소재로 해서 주변 여자들을 XXXXX, ㅎㅎㅎㅎ, zzzzz 등등을 하는 내용이다......                이쪽 계열은 왠만해서 안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구하는 작품마다...........ㅡㅡ;;;

나약한 모습이 싫었다..

항상 평온과 따슷함만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맴도는 것은 질시라는 서늘한 바람뿐..

벗어나고 싶었다. 자유롭고 싶었다.

하지만 하지만... 쓰러져 가는 처량한 그림자.........

싸늘한 달이 어느새 등 뒤에 떠있다

창백한 달빛은 드리워져 갈때 ...... 나는

어둠의 문을 연다..




~~:; 엄하면 엄할 수 있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타이틀.....

기본적으로 시스템이야 그게 그거지만 처음 시작부터 좋게 끝나지 않을거라는 느낌이 오지 않는가? 최면학원때도 그랬지만 흠흠... 뭐 이정도야 어느정도 이 업계를 했던 사람들이라면 짐작하겠지만.. 원화가가 바뀌었는지 전작보다 그림체가 좀 여러모로 넉넉했져다고 해야하나 풍만했다고 해야하나?

히어로 스스무의 파란장만한 이야기(?)로 GOGOGO!!



슈퍼 히어로 무라코시 신타..


BLACKRAINBOW의 진정한 마스코트........ ㅡㅡ;; 전작에서도 강렬한 파워를 보여주시더니 이번에도 그 파워를아낌없이 보여주다.. 길에서 이지메당하는 스스무를 구해주었고 거기에다가 최면술을 가르쳐준 아주 착한 분이라고하면 좋겠지만 가르쳐준 이유가 자기 임포를 났게 하려고 강력한 자극이 필요하기에 스스무를 채택한 것 뿐이고 겉으로는 잘해주는 것 같지만 뒤에서는 스스무의 행동을 낱낱히 파헤친다.

성우의 실력도 한몫해준다... ㅡㅡ;;

거기다 후반에 가서는 필자에게 살의 파동을 안겨준 놈이다..... 순옥살을 그냥 !!!

최면술 걸고 있는 상황인데 저렇게 쉽게 걸리면 필자도 진작 최면술사가 되었을거다......

부분적으로 괜찮은 연출일지도 모르지만 이벤트말고도 사람만 바뀌고 또 같은 연출이 나온다. 그럼 그렇지...최면술한다면 좀 거부반응이 없는 게 신기하기는 하다. 뭐 피로를 풀어주는 운동이라고 속이고 시행하는 스스무의 모습은 역시 신타와 비슷하다.........ㅡㅡ;;


대충 보면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다..... 최면술로 공략한 여인네들의 므훗한 이벤트를 본 햇수만큼뜨는데 옆에 주인공 스스무의 게이지도 있다. 저 게이지를 풀로 해야지만 하렘루트를 향할 수 있다. 모회사의 정력시스템하고 전혀 상관없다는 것을 미리 말해둔다.......

나도 스스무를 사랑하고 있어~


진정한 히로인인 사쿠라이 사와인데.. 근데 이게 쩝.....스스무의 친어머니가 되시겠다..저번에도 그랬지만 2007년에는 母가 대세였나 왜 이렇게 고딩가진 어머니라고 보기 힘든 미모와 몸매를 가진 분이신데 뭐 업계에서 나이는 이미 저 안드로메다로 던진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 것도 이제 식상하다.. 스스무의 가장 정신적인 지주이자 최후의 보루인 이 사와를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데 진엔딩 노멀을 제외한 모든 배드엔딩은 사와와 연관되어 있다. 만약 사와가 맘에 들었는데 배드엔딩을 볼 것 같은 상황이 오며 주저없이 종료를 하는 게 정신건강에 무진장 좋다는 것을 염두해 두는 게 좋다....


브리핑중인 사와주임........ 이 이벤트까지 봤다면 핑크빛 인생이 기다리고 있다. CG를 자세히 보면 뭔가 좀 이상한 부분들이 보일 건데 업계를 아는 분들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다.. 쩝.. 스스무 정녕 너는 하늘이 안 두렵지 않더라!!

네타라고 할 수 있지만 선하게 나가서는 절대 신타를 이길 수 없다. 순해빠진 마음으로 절대 말이다.. OTL...


우훗! 오늘 레슨은 어떤 걸을 배워볼까요? 스스무군.

타카세 시노양.... 역시 보기 드문 몸매와 미모를 지닌 유부녀이자 스스무의 이모이다... 주변의 여자들이 그렇게 없나...솔직히 필자가 살아오면서 우리동네뿐만아니라 근처 지역을 다 뒤져도 이 정도로 되는 여성은 본 적이 없다.

-자랑인가.. 2D의 상상이 존재할리가 없잖아!! 퍼억! 꾸엑.....(+.ㅜ)-

최면술2에서 가장 사와 다음으로 많은 시지를 보유하고 있는 분이고 스스무의 첫 상대이기도 하니 자매는 용감했다던가?조강치처로서 예전 피아노를 전공을 경험삼아서 피아노 레슨을 하고있는데 스스무는 밤늦게까지 일하시는 어머니때문에이 시노집에 와서 저녁을 먹는다.. 많이 신세진다는 얘기인데 은혜를 원수로 갚은 귀축의 도를 아는 놈이다......ㅡㅡ;; 뭐 뒷담화로 얘기하지만 도대체 업계의 유부녀들은 꼭 주인공이 남편보다 더 멋지고 늠름하다고 하는데 왜 결혼했냐... 둘이 '아이 좋아'하고 온갖 추태를 부리면서 솔로 염장을 질렀놓고 결혼했으면됬지 꼭 불륜을 저지르고는 남편보다 훠어어얼씬 났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


바로 초크슬렘!!

스스무, 이번엔 이번에 더 자세히 가르쳐줘.

스스무의 사촌동생되시는 타카세 노리코양.... 역시 어리다고 스스무의 손길을 벗어나지 못한다...아주 해맑고 순수함을 보여주지만 세뇌당하고는.................. OTL...        마음에 두고 있던 그 이가 있었지만 스스무의 계략에 의해 사라지는 불쌍한 모습이라고 해야하는데 어째 너무 적극적이어서 뭐가 진실인지.필자는 로리는 치가 떨정도로 싫어하기에 노리코에 대해서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기본적으로 풍만해야지..할 수 있는게 있지저렇게 빈약해서야........... ( 근데 뭘 할 수있다는 거야? )

가지마! 내가 진정 사랑하는 건 ........ 스스무야!

~~:; 친절한 이웃집 누나 카치타니 요우코양.. '우와! 크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 같은 착한 슴가를 지니신 요우코양은 스스무를 친동생같이 아껴주고 챙겨주는 요즘 들어서절대 볼 수 없는 요조숙녀상이다... 스스무도 요우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그걸 그렇게 표출하냐~~:;이 작품에서 가장 신세 망쳤다고 볼 수 있는 여자가 이 요우코다... 사랑하던 님은 어디가고 언제부터인가 정열적인사랑의 화살표는 스스무에게로 향하고 있고 몸도 마음도 다 받치고 남은 게 과연 무언가인가~~:;;그 망할 XX하고도 잘하더라........ㅡㅡ;; 네년의 정체는 도대체뭐냐!!

비굴하고 악독한.....저질!! 어떻게 언니에게!!

업계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물...... 소꼽친구라는 설정을 가진 카치타니 리에...

어렸을 때부터 스스무와 함께 잘 어울려 놀았지만 지금은 힘없이 당하기만하는 스스무를 경멸하는 중이다. 솔직히 같은 남자가 봐도 스스무의 무력함은 너덜머리가 날 정도니 오죽할까. 뭐 그 경멸이라는 감정이 후에는 증오 + 살인충동이지만...남성의 성적 가학심을 잘 알고 만든 시나리오같은데 거부하는 게 오히려 좋다는 S적인 성격을 가진 분들이라면 좋아하는 이벤트가 풍성하게 널려있다.. 이 작품에서다른 여성들은세뇌로 반쯤 맛이간 상태로 스스무의말을 듣지만 유일하게 리에는 제 정신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후에 완벽하게 맛이 간다..... ㅡㅡ;;;

~~ 이쯤에서 대충적인 작품의 소개는 끝난 것 같은데 이런 뽕빨성은 그냥 클릭으로 끝나니 게임성보고 하는게 아니라 H가 얼마나 대담하고 잘 표현하나를 판단하는 게 좋겠다. 최면술2는 게임성보다는 엣찌로 승부하니... 캐릭터성도 없고 ㅡㅡ;;어째든 끝내서 다행인데 최근 소식들으니 이거 외전 나온다고 하던데 구해야하나. 그래도 근래 들어서 업계에서 거의 몸을 빼서 그런지 이제 뭐가 나오그 시큰둥하는 편이라서...OTL.      그래도 하나를 공략했다... 후.......... 아직도 2D는 벗어나지 못하는 건가?

마지막 컷은 파릇파릇했던 사와와 시노양.....

젊었을 때 장난이 아니다.....~~;; 지금도 지금이지만 이때는 러브레터가 산더미같이 매일 왔겠지..... 스스무는 이 사진을 보고 뭔가를 결심하는데 그것은 본편 플레이하면 알 수 있다.

아차, 그러고보니 숨겨진 캐릭에 대해서 소개 안했네~~:; 에이씨! 몰라 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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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그 동안 여러 일 때문에 포스팅을 못했는데 전에 했던 것도 다 하지 못했는데 어쩌다가 이 작품을엔딩을 다 봤네요..썩 그렇게 기분 좋은 엔딩은 아니지만 그냥 할만했습니다. 자신이 귀축과 능욕에 관심있다면 한번 해봐도 괜찮을지...

후속작은 주변 인물의 이야기이라고 하던데 구해서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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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st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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