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 왕까지 5주년 행사
일상으로서의 초대 2014. 12. 2. 14:20 |
왕의 남자 강성민
오랫만에 몇 자를 적어 볼 생각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한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이라는 것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이 실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용산에 가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갔고 실제로 출연자들을 만났을 때 묘한 기분들이 들었습니다. 특히 줄섰을 때 밖에서 처음 허준씨를 봤을 때 그 기분이란... 뭐 직접 보니까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특히 아무말 없이 담배를 피고있는데 큰 형님 포스가 흐르는데 그 분위기는 가히..... 그건 그렇고 입장을 하면서 어떻게 진행이 될까 궁금했는데 허강조류를 직접보니까 실제 촬영 때나 그 모습이 똑같아서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친숙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옵저버의 대화도 즐거웠고 허강조류의 김밥을 먹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하지만 100회특집같이 많은 준비가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들어가서 차가운 바닥에 앉을 때부터 실망을 했습니다. 어쩐지 공지에서 신문이나 돗자리를 챙기라는 이유가 있었더군요.
나무가 되어버린 오성균
그리고 더 실망했던 거라면 기념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많은 것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100회 특집 T 셔츠같은 아니 싼 배지라도 상관없이 그냥 이 5주년 행사를 참가했다는 의의를 둘 수 있는 그런 작은 기념품이라도 받기를 원했습니다. 추천해서 사은품으로 나눠주는 겜타이틀, 프라다 지갑이나 PS4 등등 정말로 탐이나는 물건들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 이 글을 쓰는 저조차도 혹하지 않았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그렇지만 그런 것들은 나중에 직장을 가지고 돈을 벌면 살 수 있는 것들입니다. 사진이나 사인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어떻게든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그 5주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기념은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없다는 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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