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건조된 삶......

반복되는 평일한 일상......

무기력하게 끌려다니는

그 시간 속에서 나는

'일탈'의 존재를 원한다!

생각보다 선전을 화려하게 한 것 같은
~~:; 마리오네트.... 사실적으로 캬리에르의 작품은
잘 몰라서 플레이할 생각도 없었는데 마침 하늘미리
님의 추천을 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겨우 구했다.
DVD판은 나중에 구했고 먼저 시디 버전을 플레이 했지만
평가는 둘다 거의 다른 바 없다는 것이다.~~:; 게임 CG 추가
하는 것도 아니고~~:; 황당하게 Art 디스크라고 해서 팬서비스
차로 CG몇장 추가시키고....~~;;;
뭐 그것은 그렇고 게임은 예상외로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다.
특히 여타 자상하고 상냥한 바람둥이 스타일의 미연시 주인공들과

달리 카리스마가 넘치는 주인공이 나와서 일을 벌리는 것을 보면서

필자를 만족시켜주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어떤 게임에서도 볼수는 있는
타이틀 화면ㅡㅡ;; 시스템조차 평이하다.

플레이를 시작하면 프롤로그가 뜨는데 좀 음산한
분위기를 뜨면서 뭐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플레이해보고.. 프롤로그가 끝나면 오프닝이 시작.....
헉.... 생각보다 괜찮은 오프닝.... 처음부터 뭔가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잘 표현해서 그런지
좀 H한 그림들이 막 지나가서 그렇기 했지만~~

미카케 히로키......그냥 모범생으로 평범한 고등학생
부모님은 외국에 나가 있어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이렇게 보면 멀쩡하고 착한 놈같이
보이지만 그안에 숨겨진 이중성은 소름이 돋은 정도로
무시무시한 놈이다.
무의미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지겨워하는 이 히로키,
홀로 맨션을 나와서 학교로 길을 가는데!!!

생각해보면 이 마리오네트는 풀보이스여서
주인공도 음성지원이 된다.~~;;
꽤 음산한 목소리라는 걸로 기억되고 있음.....

[나를 깨운 자가 너인가?]

~~: 오오.. 돌도 화나면 무섭다인가(--);;
주인공에게 촉수를 뻐치는 돌...... 이게 만약 호모물이었으면
우엑이였지만 주인공에게 힘을 주고 있는 모습~~;;;
이 때 주인공은 강렬한 통증으로 비명을 지르지만
별로 임팩트가 없다. 지르면

아이고!!! 나 죽네.

앰블란스 불러!!! 우엑~~!!!!

정도는 되야 되지 않을까 겨우 으헉이 뭐야~~:;;
역시 준비된 각본되로 해서 그런지 아픈 것도
터프하게 보이려는 주인공.....~~;;

대충 설명하자면 이 돌은 후반에 가서도
정체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지만 주인공이
가진 보라빛 돌의 능력은 상대방을 조종하는 능력
으로 기억까지 조작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얻게 된다. 나도 저런 돌하나만 주었으면 세계정복도
할 수 있을텐데 캬캬캬캬캬!!(퍼퍽 꽥~~;;)


뭐 여기까지 말하자면 보통 판타지물과 같은 비슷무리한
전개지만 이 히로키의 카리스마는 이야기를 점차 진행
하면 할 수록로 진가를 발휘한다.~~ 궁금하면 구해서 해봐!!
(놀리는 건가~~:;;)

이 마리오네트는 세명의 여자가 등자하는데~~:; 진행하면
제대로 꼬실 여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이다. 특히
호우죠 자매들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해야 얻을 수 있다.

호우죠 아카네.... 터프하고 멋진 아카네.. 차가운 성격을
지녔으면 주인공과 같은 학년이다.
히로키가 그녀에게 능력을 쓰지만 통하지 않는다.
과연 그 이유는 ~~;;;

여기 히로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카네.
능력도 있고 보기드문 매력도 지녔지만 히로키의
카리스마 앞에서 OTL........~~;; 히로키가 무지
화를 내서 평범하게 손봐주지 않는다고 했던 아카네(어떻게 손봐~~)
생각보다 그 돌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주인공하고 비슷한 능력도 지녔는데 과연
그녀의 능력은........?

호우죠 아오이. 아카네의 동생으로 피아노 특수생~~;;
예전부터 히로키를 사모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멀쩡하게 보이는 아오이... 하지만 그녀는
아카네의 과잉보호로 자아형성이 잘 안되었다는
쉽게 말하자면 좀 맛이 갔다.~~;; 히로키는 아오이
때문에 뼈 좀 많이 부러졌지..... 그녀 역시 히로키와
비슷한 능력의 소유자로 히로키와 충돌 한다.

근데 말이다..... 왜 이 여자는 정상적으로 공략이 불
가능한가.....~~:;; 로리콤들한테 인기 좀 있을 것이다.
이유는 ............................ 히로키 정말로 무서운 놈이다.~~

타치바나 케이코.... 주인공의 담임 선생인가~~;; 자세히
해석을 하지않아서 모르겠고... 귀여운 선생으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있는 선생이다...... 추신으로 가슴이 D컵이라고 하던가~~:;
그림을 봐서는 전혀 아닌데..........

히로키의 첫 제물.... 능력을 써서 완전 노예화시켜
놓은 불운의 여자 하지만 ~~:;;

저를 버리지 마세요. 주인님....

우. 부럽다.... 쳇.. 누구는 솔로인데 ㅠ.ㅠ

척보기에는 아카네가 가장 연상인 것 같았고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지만 가면 갈수록 여러가지
매력을 풍기면서 필자를 사로잡았다. 정말로 이렇게 순
종적인 여자도 보기 힘들지도........~~;;
이 케이코는 할 말없다. 스토리를 매끄럽게 넘겨주는 존
재인 것 같다.

생각보다 여자가 적어서 아쉽지만 그걸 커버하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위안이다. 이 여자 세명을 공략하면 진엔딩
으로 가는데 거기에는 진정한 적이 등장 두둥!! 클라이막스로 치닫는다...
그 다음 얘기는 네타여서 생략...........

시스템 쪽으로는 별 할말 없지만 오른쪽 하단을 보면 세개의 짝대기가
볼 일 것이다. 빨강은 아카네 파랑은 아오이 연두는 케이코....
선택지를 고를 때마다 호감도의 상승 하강을 이걸로 알 수 있다.
낮을수록 색깔이 진해지고 높을수록 연해진다...... 이걸을 몰라서
필자는 모든 선택루트를 걸쳐서 허벌나게 시간을 낭비했다. ~~
설명서 없는 게 한이로다........... ㅠ.ㅜ

지금 보는 것과 같이 모든 게 백색이 되면 클라이막스로 치닫는다.~~;;;
하지만 이중하나라도 부족하면~~: 배드엔딩 내지 노멀엔딩...........
어떻게 되든 상관은 없지만 꼭 진엔딩 보고나서 다른 것 보자~~!!
먼저 다른 것을 보고 나서 진엔딩을 보면 감동이 잘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아카네를 다시 보게한 모습~~: 정말로 미려하게 웃고있죠.~~
아... 히로키 너도 힘들때가 다 있구나......
이걸로 모든 이야기의 준비가 된 거다 이 이벤트까지 보면
이미 그대는 히로키와 같은 감정이입중일 것이다. 캬캬캬캬!!

※ 종합평가
~~ 이미 말했던 것처럼 스토리에서는 거의 만점수준이다.
복선이 잘 깔려서 여러부분에서 놀라게 만드는 스토리는
필자취향이기 때문에 더욱 흐뭇했다. 그리고 그래픽은 ^^ 그렇게
화려하지 않지만 분위기를 잘 살려놓고 있었고 간간히 보이는 코
믹스러움도 생각보다 괞찮았다. 시스템은 할말없고......
특히 사운드 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다. 이렇게 상황과 잘 매치되는
BGM도 보기 힘들 것 같다. 절대 불필요한 부분이 없는 듯한
정확한 매치는 ^^:;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다.
말하자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이다. 하지만 ~~:; 장르는
분명하게 능욕인 것 같다. 멀쩡한 CG가 없으니...

~~~~~~~~~~~~~~~~~~~~~~~~~~~~~~~~~~~~~~~~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써서 그런지 허접한 글이 되어 버렸군요.
과연 이런 글을 써서 올려야 되는지~~:;;
뭐 그것을 그렇고...... 이 마리오네트의 재미는
주인공 히로키가 조종의 힘을 얻어 그와 비슷한 능력자들과
싸우면서 생기는 상황이 재미있죠. 이긴 다음은 서비스도 있으니~~:;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그 상황에 맞게 임기응변하는 히로키를 보면서
대단한 놈이라는 것을 느껴는데 ~~:; 그의 숨겨진 과거를 보면서
대단한 놈에서 괴물같은 놈이라는 걸로 평가를 할 정도로~~: 미연시에서
보기 드문 카리스마 넘치는 놈이죠...... 게임하는 것보다는 어떤 면에서는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지만........... 아... 이제는 뭐를 플레이할까
연달아서 리뷰쓰니까 힘들네요. ㅠ.ㅠ

OP:BLUE BIRD


I had a dream :夢を見た
A city without a person :誰も居ない街
A cloudy sky :曇り空

I had a dream :夢を見た
A world with no sound... :音のない世界
Where am I? :私はどこにいるのか?

記憶を見つめているその瞳に闇が?(にじ)んでゆく
?りと幻想に染まった骸に寄り添えば眠りは深く
夢は終わりゆく。

Ihad a dream :夢を見た
A city without a person :誰も居ない街
A cloudy sky :曇り空
(A world with no sound...) :音のない世界
Where am I? Where am I going to? :私はどこにいるのか?私は何?へ行くのか? (I looked up the sky, :空を見上げたら、
and the rain started to fall) :雨が降り始めた。

I had a dream :夢を見た
A city without a person :誰も居ない街
A cloudy sky :曇り空
(A world with no sound...) :音のない世界

Where am I? Where am I going to? :私はどこにいるのか?私は何?へ行くのか? (Time seems to be running out :あまり時間が無い?だ、
   I must find an answer...)  :答えを手に入れなくては…。

부럽다....~~:;;

본 리뷰의 저작권은 '미연시를 위한 클럽'의 LostSoul에 있습니다.

따라서 무단 도용과 링크를 금합니다.

200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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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st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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