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봤다...
일상으로서의 초대 2005. 1. 1. 19:56 |일찍 산에 올라가서 새해를 봤다......
언제가 그랬던 것처럼 습관이지만 이번 새해는 더 좋은 일들이 있기를 빌고 있었지만 그렇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다.....
홍염의 불꽃을 뿜어내면서 떠오르는 태양이 나의 썩어빠진
심신을 태우고 있기를 빌면서 올해는 외친다....
작은 희망이라도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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