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하루였는데 어느새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군요. 누구는 730일을 다 채우고 나왔는데 군생활이 줄어든다는 말은 진짜...

 뭐 3년 군생활하신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짜쯩이 나네요. 그간 놀고 다니려고 포스팅에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슬슬 다시 시작할 생각입니다.

 근데 이놈의 귀찮니즘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으니... 군대에서는 딱 6시 기상인데 지금은 17시간씩 자니 역시 폐인 기질은 변하지 않았나....

Posted by Lost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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