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하반기에 나왔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나온지가 꽤 오래 되었다. 제작사인 otherwise의 첫 작품으로 이번에 아르카디오 스튜디오에서 한글화를 해서 알려진 작품이다. 지금 이것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요즘 나오는 것에 비해서 그래픽이 OTL!

 

 투박해도 너무 투박하다. 이것 언제 끝날까?

Posted by LostSoul
:

누나같은 존재였다.
어머니같은 존재였다.
한없이 감싸주었던 존재였다.
하지만 한 여성으로 자각되었을 때,
그녀는 이미 떠나버린 뒤였다.........
존재의 의미를 상실된 뒤에
어느새 나는 시간의 나선에
갇혀버렸다..............


Presen........ 존재.........
정말로 할말 없게 만들었던 게임이었다. 최근에
필자는 계속적으로 일이 쌓여서오랫동안 컴을 앉
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마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필요했고 ..... 겟츄에서 언듯 보
았던 이 것을 선택했다.~~:;

하지만 말이다.. 해보고 나서 평가는 극악을 달리는
게임이라고 평하고 싶다. 순수인 줄 알고 했더니만
능욕물에다가 스토리는 가벼운 게 아니라 무진장 이해
하기 힘든 스토리였고...... 대사양도 장난이 아니었
다...... ㅠ.ㅠ

말하자면

처음에는 '아 금방 끝내야지!!'
후에는 '제발 좀 끝나라!!!'
였던 것이다...... ㅠ.ㅠ

처음 타이틀 화면을 보고 그냥 접어야 하는데.....

겨우겨우 올클리어한 모습.........~~;;
처음부터 야리야리한 타이틀화면부터 이미 대충 짐작
갈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은가~~:
그래도 순진한(?) 필자는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를 했
다.... ㅠ.ㅠ

대강 줄거리는 좋아하는 여자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고 나중에 자신의 형과 결혼한다는 것을 알
고 맛이 가서 난리치다가 그녀가 결혼발표하기 1주일
전부터 계속 반복되는 시간의 나선 속에 갇힌다는 요상
한 스토리이다.........

처음에는 필자는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근데 어찌 D.모 사의 선생2하고 비슷한 플롯구성도
있어서 이상했지만..... 괜찮은 스토리라인이라고 생각했
다..... 그리고 플레이 시간도 그걸로 인해길어지기도 했
다.....
하지만 말이다..... 대사양이 이걸로 늘어난 것은 좋은데 왜
하필 말이다. 같은 대사가 계속 반복되어야 하는거야!!!
첫번째로 이 게임에서 짜증난 부분이 이 대사이다. 다시 일주
일로 돌아가면 다시 반복되는 대화들........
이걸로 인해 지루함 100배 증가 ........
이 부분이면 무슨 대화이다 이 곳은 이렇게 말한다는 것을 그
냥 장소와 인물만 보면 알 정도까지 된다.........~~;;;
그래 이것은 참아 줄 수 있다... 스토리만 생각해 보면 그럴 수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시스템 구성에서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유는 두가지를 들 수 있다!!

첫번째, 세이브 문제점

그래, 타 미연시하고 다른 바없는 세이브창이다. 만약에 Presence
가 평범한 스토이였다면 별 불만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1주일이 계속 반본되는 스토리 상황에서 세이브해놓고 보니
헉!! 어느 것이 몇번째 주인 것을 알 수가 없어서 헤갈려서 세이
브와 로드의 혼란 초래~~:; 그거에다가 선택문까지 똑같으니...
확인 수단은 직접 불러서 진행해서 이벤트보고 몇번째 주인지
알아 맞춰야 했다........ 이걸로 인해~~ 플레이에 많은 진장이 있
었다..... 정말로 제작자에게 달려가서 한대 쳐주고 싶었다!!!!

두번째, 오마케 모드의 불만!!!

이것도 정말로 불만이 많다. CG모드같은 경우는 장수가 많이 있게
보이는 사실적으로 같은 CG에서 눈동자가 변화하거나 표정변화하는
것까지 따른 장수로 나누어서 많게 보이게 만들었다.~~:; 아 정말로
너무한 것 아닌지 돈없어서 그렇게 만들었는지 불만을 가지고 싶다!
그리고 회상모드도 너무하다 이벤트가 캐릭터마다 구분되어서 나열
된 게 아니라 무작위로 나뉘어져서 나중에 올클리어하려고 할 때
어느 캐릭터가 공략이 되지 않았는지를 알 수 없어서 정말로 고민
했다. 그거에다가 스토리상에서 같은 이벤트가 계속 반복되는데
이벤트에서 글씨 한 자 틀리면 다른 이벤트로 인식되어서 같은 이벤
만 몇개가 있다는........... 시지는 다 모았는데 이벤트를 다 못
보았다고 하니~~: 정말로 황당했다........ 끝까지 두개의 이벤트
를 못 봐서 나중에 오마케를 구해서 두개를 채웠다.....!!
후에는 정말로 짜증나서 못하는 게임이다.! 그거에다가 회상은 모조
리 H회상...... 다른 좋은 이벤트도 많은데 왜 다 이거냐고!!!!

이것이 가장 이 Presence를 하면서 짜증났던 부분이었다.....!!

시스템 쪽이 이렇게 엉망이어도 그마나 할만했던 이유는
여러 장점도 있었기에 화를 참으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주인공의 어린 추억..... 저 두 풍만자매는 히로인 유미카하고 그 친구
나나오........ 필자가 장담하건데 저 풍만자매가 있는 반의 남자들의 성
적은 그 학교 최하위였을거다.... 왜냐하면 자매의 풍만어택으로 인해~~:;
근데 저렇게 클려면 뭐를 해야하는 건지~~:; 자주 만지면 커진다고 하던데
혹시 둘이..........(퍽~~~~~~~~~~~~ ㅡㅡ;;)

◆ 시노시타 유미카 (木下 柚美花)

이 Presence의 히로인.... 주인공 야마자키 토오루의 짝사랑.....
어렸을 때 부터 크더니만 역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이 여자의 가슴은 정말로 말이 안 나온다..........
겟츄소개글을 보면 수수한 복장을 좋아하면 남의 눈에 안 띄고 싶은 소심한
성격이라고 하던데~~: 이 정도면 뭐 입든지 시선집중은 기본인 것 같다.
히로인 답게 스토리가 가장 복잡함은 보여주고 있었다. 이 여자를 공략하기
위해서 들었던 시간이 6시간.........~~: 월희와 필적한 수준의 공략시간
일어를 못한 것도 있었지만 반복의 순간은 정말로.............
공략하다보면 알겠지만 스토리의 종착점은 두개이다. 순애 아니면 능욕...
순애는 해피엔딩이고 능욕쪽은 배드엔딩이라고 할까~~:;

◆ 사사가와 아이 (笹川 ?衣)

히로인라고 할 수 있을지.. 어째든 타이틀 화면을 장식하는 여자인 아이!!
주인공하고는 소꼽친구 사이로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으며 유미카를 바라
보는 주인공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중이다......
~~:; 수영부소속인 건강소녀에다가 공부도 잘하는 만능형.....
공략하다보면 꽤 불쌍한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봤자 능욕쪽으
로 가면 그게 그거지만......
아이를 공략했을 때 들었던 시간은 7시간..... 아.... 정말로 말이 안 나
온다....~~:; 이 아이가 가장 공략하기 힘들 캐릭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특히 능욕쪽은 .....~~:; 노가다성으로 공략했다는...
여러모로 필자는 힘들게 한 캐릭....
근데 이 presence의 캐릭은 거의 대부분은 거유인데 ......... 이유가?

◆ 카미나 유우키 (神南 優希)

주인공이 소속된 경음악부의 후배..
드럼을 담당한다. 이유는 「손톱」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유령 부원인 주인공을 교실까지 마중나온다...
오.... 코짓파일의 환생인가? 옥토퍼스를 보게 되다니... 아~~
이게 아니라 .......... ㅡㅡ;;

내가 이 유우키를 보면서 해주고 싶은 말은 음악은 장난이 아니야!! 이다.
딱 봐도 ~~: 유우키는 토오루를 꼬실려고 들어온 것이다. 이런 XX같은!!

학교에 몰래 숨어 들어서 ~~; 주인공과 데이트하고 있는 유유키........
역시 목적은 주인공이었어. 물에 일부러 빠져서 유혹하는 꼴을....
보니까..........

◆ 호시노 카스미 (星野 香澄)

주인공 아르바이트 하는 찻집 「아르티·에·메스 티엘리」의 아르바이트 동료.
주인공은 깨닫지 않지만, 실은 동급생이며 특기는 피아노. ····
부잣집 따님인 카스미..... 자신의 큰 가슴 때문에 자폐증 증세까지 있다고 하던
데 좀 멍청한 생각아닌지~~:; 그 가슴을 이용해서 남자들 후리고 다니면 될 것
가지고.........~~;; 주인공에게 필 꽂혀 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공략하기는
쉬웠다.~~'' 능욕 쪽으로가면 꽤 좀 맛이 간 카스미를 볼 수 있을지도.....
근데 고등학생이 저렇게 커도 되는지.....

데이트중....~~: 근데 꼭 저렇게 치마를 들추면서 노는건지?

◆ 미즈사와 키리코(瑞? 霧子)

주인공이 아르바이트 하는 찻집 「아르티·에·메스 티엘리」의 아르바이트 동료.
복장을 봐도 알 듯이 꽤 괄괄한 성격이며 과거에는 불량서클같은 곳에서 활동한
전적도 있다..... 엄청난 락 매니아여서 마스터가 없을 때 음악을 막 틀어서 주인
공과 자주 대치한다.~~:
생각보다 입는 옷이 대담하고 차까지 몰고 다녀서 주인공보다 연상인 줄 알았다.~~;
일본은 고2가 차를 몰아도 되는 법이 있는지~~:;; 이 presence 캐릭 중에서 가장
많이 망가지는 캐릭터이다.~~;; 이러저리 치이고 박살나고...... 쯧쯧....

오........ 저게 정말로 고딩의 몸매입니까 신이여!!

◆ 아마기 나나오(天城 七音)

풍만자매중 한명....~~:; 주인공 학교의 양호선생....
토오루 형과 꽤 연관이 깊으면 주인공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렇게 좋은
쪽은 아닌 것 같다.
아... 이런 양호 선생이 있었으면 고딩때 정말로 행복한 생활을 했을텐데.....
이 나나오는~~: 그렇게 중요한 캐릭은 아니다.~~: 그리고 절대로 공략할 수
도 없다~~:; 무조건 능욕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나는 이런 캐릭이 무지 싫다.
그렇게 CG가 좋은 것도 아니여서........

◆ 세츠나(刹那)

주인공의 앞에 갑자기 모습을 나타낸 수수께끼의 소녀.
시간의 나선을 잘 알고 있는 존재로 생각보다 주인공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
존재이다. 인간같지 않은 존재로 주인공에게 시간의 나선에 영원히 머물라고
권유하고 있다.
소레치루의 오우카하고 비슷한 존재인 것 같은데 열라 싸?지가 없어서 그런지
한대 쳐주고 싶다. 특히 비웃는 듯한 그 표정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어떤 면으로는 꽤 불쌍한...........

딱 캐릭터에 맞는 성우들이어서 캐릭터는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
그나마 캐릭터까지 엉망이었다면 정말로~~: 제작사로 쳐들어갔을지도....
그리고 그 밖에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BGM은 지금까지 들었던 미연시 중에서는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티가 나서
좋았다.~~:; Little wing라는 팀은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실력이 있는
팀인가 보다......~~: 지금 흐르고 있는 The last scence은 그나마 짜증난 필자
의 마음은 안정 시켜주었던 음악이다......

※ 총평가.....

점수를 준다면 한 7점정도.........~~
사실적으로 시스템구성만 빼놓고한다면 9점정도는 줄려고했는데~~;;
그만큼 나를 괴롭히던 문제였다.~~:; 업데이트 패치가 나오기만
한다면 괜찮을 건데.....

게임성을 본다면 순애하고 능욕의 적적한 조합이 있다고 평하고
싶다.

지루한 면이 엄청 많지만 그래도 해봐서 후회하지 않는다........~~;;

할일 없거나 일어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이 게임을 꼭 해봐라

~~~~~~~~~~~~~~~~~~~~~~~~~~~~~~~~~~~~~~~~~~~~~~~~~~~~

하아......... 정말로 너무 힘들다.~~:; 안그래도 시간도 없는데 이런 걸로
시간을 낭비하다니........ 절대로 다시는 이런 형식 게임은 하지 않을 겁니다.
웃으면서 하려고 했던 게임이 나중에는 욕 나오는 게임으로 바뀌더군요..
대충 쓴 글이지만 여기까지 봐준 님들에게 감사를.........
사실적으로 리뷰보다는 거의 푸념에 가까울지도.....~~; 미연시를 하면서
이렇게 까지 짜쯩나는 게임은 이게 처음입니다. 꿈에 나올까 두렵다는.....

마지막 CG는 그마나 해피엔딩중에서 가장 났다는 평하는 아이의 엔딩CG~~:;

본 리뷰의 저작권은 '미연시를 위한 클럽'의 LostSoul에 있습니다.
따라서 무단 도용과 링크를 금합니다.

200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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