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지 취향!!

Q-A 2005. 9. 12. 06:10 |


 

이번에 한글화된 Wind - a Breath of Heart입니다.  2005년도는 정말로 한글화의범람 그차체!!

 MANIAC님의 블로그에서~~ 장난삼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휴.. 8월달에 봤던 영화감상 몰아서 올렸더니 머리가~~;;

 

 1. 영화
 - 애니부터 시작해서 다큐멘터리까지 안 보는 게 없는 편입니다. 좋아하는 기준이 있다면 역시 감동이 있는 영화라고 할까요? 분노든 슬픔이든 감동이 있는 영화가 바로 진정한 영화~~;; 괜히 영상미학이라고 돈만 쳐 바른 영화는 쓰레기라고 단언합니다!!!

 2. 음악
 - 하는 음악도 락 메탈이어서 당연히 락취향입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버즈같은 비주얼류 사절입니다. 열정이 넘치는 70~80년의 올드락을제일 좋아하는 편이죠. 지금하는 게임 음악이나 애니 음악, 째즈, 블루스, 클래식이든 뭐든 다 듣습니다(CCM제외).

3. 배우
- 아는 배우라면 알파치노 정도? 대부에서 느껴던 그 감동.. 크윽..~~;;

그외로는 모니카 벨루치나 키아누 리브스 등등 한국 배우는 역시 설경구, 최민식, 송강호라고 생각합니다.

4. 성우(겸 가수)
 - 성우라면 아는 사람은 사카모토 마야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사실 성우보다는 가수로써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특히 Wolf's rain 의 Gravity에서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째즈까지 소화하는 사카모토 마야상에게 존경을...


 5. 스타
 - 지미 핸드릭스, 지미 페이지, 제프 벡 등등... 70년를 주름잡던 뮤지션들..... 특히 레드 제플린의 존 보냄이나 스튜디오 뮤지션 코지 파웰을 좋아하죠. 하지면 역시 영원한 저의 스타는 The Doors의 Jim Morrison!!


 6. 만화가
- 그렇게 특출나게 좋아하는 만화가는 없습니다. 요즘 가장 관심있었던 만화가라면 역시 박성우라고 할까요? 팔용신전설로 처음데뷔해서 연재했을 때부터 보았던 작가여서그때는 아이큐 점프를 빠짐없이 봤던 때여서^^ 애착이 가네요...

 7. 만화
 - 넘치고 넘치는게 만화입니다. 8살때부터 만화를 봤으니 셀 수 없습니다. 취향으로 따진다면 안보는 게 없으니 학원, 순정, 성인, BL등등 싫어하는 거라면 엉성하게 진행되어 끝나는 만화라고 할까요? 유리가면, 드래곤볼, 브레임, 슬램덩크 등등 명작들을 좋아하죠^^


 8. 애니메이션
 - 역시 만화와 마찬가지로 셀 수 없다는~~ 에어리어 88, 은하철도 999, 사이버 포뮬라, 그랜다이저, 마징가 Z, 독수리 오형제 등등 역시 가리지 않고 봅니다.~~;; 그래도 제일 싫게 봤던 게 아마 들장미 소녀 캔디... 유치원때 유치원에서 시간 때운다고 틀어줬으때 눈물을 흘리면서 어쩔 수 없이 봤던 기억이 새롯새롯~~;;


 9. 책
 - 죄와 벌, 전쟁과 평화, 데미안 등등 사실적으로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판타지류를 많이 읽지만 역시 문학은 고전이 최고죠^^ 특히 죄와 벌같은 경우는 저에게 신앙이 없지만 한 인간의 고뇌를 정말로 절실하게 느낄수 있었죠. 다른 쪽으로 보면 은하영웅전설, 김용의 영웅문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0. 서점
 - 특히 정해서 가는 서점이 없어서 패스~~


 11. 커피숍
 - 한번 가보고 싶다는... 하지만 커피는 질색이라서 입에는 대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12. 화장품
 - 외적으로 전혀 취장을 하지 않으므로 화장품을 쓰지도 않는다.......!!

 13. 패션
 - 거의 남방과 면바지 일색~~;; 메이커는 따지지 않으므로 그냥 짜가일색... 단지 신발만 메이커를 따져 아디다스 같은 비싼 것만 사용 중....

 14. 색
 - 역시 회색이 최고라는 ^^ 설명하자면 길지만 저에게 가장어울린다고 생각하는 편이죠...

 15. 가수
 -저에게 최고의 가수는 짐 모리슨^^;; 몽롱한듯 들려오는 그 음성은 정말로 하나의 마약이죠. ㅋㅋ

 16. 극장
 - 친구따라 자주 갑니다... 따지지 않고 가기 때문에 역시 패스...

 17. 음식
 - 저는 미식가가 아닌 대식가임으로 맛만 적당하면 많이 주는 쪽을 선호... 가리지 않고 먹기 때문에 특출나게 말하고 싶은 바가 없군요...

 18. 칵테일
 - 한번도 먹은 적도 없으니 ...... 패스입니다. 사실적으로 돈이 없어서 맥주나 소주일색... 아니면 폭탄주 ~~;;


 19. 레스토랑
 - 두번정도 갔었는데 먹어본 것이라고는 돈까스와 스테이크~~;;; 사실적으로 너무 비싸서 먹을 엄두를 못내서 가지도 않지만....


 20. 장소
 - 한적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OK! 사실적으로 산을 무척이라 좋아합니다. 아우... 산이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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