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군대에서는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죠...

 

 전방 부대여서 그런지 야전의 참맛을 매일매일 느끼고 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제는 군대에서도 인터넷을 어느정도 제한을 두고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포스팅도 하고 말이죠 ㅋㅋㅋ

 

 솔직히 게임도 못하고 하니 UCC의 발달로 다운이 아니어도 저화질의 애니정도는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일입니다.

 

 

 이것은 지금 방영되는 것은 계속 시청하고 있죠. ㅠ.ㅠ 근데 일본은 식민지의 역사가 없는데 잘도 이런 것 구상도 하는군요. 스피드한 전개라고 하기 힘들지만 꽤나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아서 좋네요. 쩝, 하지만 나이가 20살도 안되는 애송이가 준위라니 나는 상병인데... OTL..

더 재미있어지길 빌고 있습니다. 사실적으로 요즘 이거 보는 맛으로 살고 있죠.

 

 

 작안의 샤나같은 경우는 다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매저리 도양의 육감적인 몸매가 가장 관심이 가지만... (군바리 체질상 어쩔 수 없네요 ㅠ.ㅠ) 소설도 애독하고 있는데 막판이 아쉽게 끝나서 아깝지만 외전격으로 OVA도 나왔다고하니 한번 봐야겠군요...

 잡담밖에 없지만 요즘은 정말 무지 힘듭니다. 여러분, 제발 군대 가지 마세요. XX됩니다. ㅠ.ㅠ


Posted by Lost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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