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촛불시위...

 

 요즘 2MB때문에촛불시위다 뭐다 하면서 넷이나 언론들이 말이 많던데 너무 그 쪽으로만 화제가 되는 게 참 좋게 볼 수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뭐 참가를 한번도 안했지만 촛불시위 참가안했다고 왕따시키는 학생들의 풍조나 경찰의 무력시위가 반발하다고 질타를 하는데 솔직히 군대를 특히전방쪽으로 간 사람은 다 알겠지만 시위가 일어나면 그 전경은 휴일에도 거의 쉬지 못하고 시위를 진압하러 투입되서 하루종일 서 있어야한다.

 거기다 시위들이 XX YY 등한 욕설이 난무하면 아무리 착한 놈이라도 미쳐버리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자신도 모르게 욕설이 튀어나고 행동을 자제 못하는 일은 실제로 필자도 당해봤기 떄문에 너무 공감이 간다.

 

 밑의 사람들을 몰아 부치지말고 윗대가리나 쳤으면 좋겠다는 게 입장이지만 필자는 뭐 남들하는대세를 안 따르는 주위여서 이 이상 촛불 포스팅에 대한 것은 노코멘트로 일관 그냥 나의 길을 걷겠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