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Snese off엔딩을 봤다. 그냥 노멀엔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좀 허무하다. 대강대강 눌러서 그런가 그래도 뭐 재미있게 했으니까...

 

요즘 들어서는 제대로 뭔가를 이뤄어놓은 게 없는 것 같다. '한다 한다' 마음 속으로 여러 번 생각하지만 계속 미루기만해서 제대로 한 일이 없다. 어떤 면에서는 참으로 부끄러운이다. 그렇다고 자책하지 말고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만들자...

Posted by Lost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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