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정리]銀色~完全版~
이 이야기는 현실이 아닌 꿈같은 얘기로
전해왔다.
그리고 천천이 사라져 간다.
.......
사람들은,
은의 색의........

은색.... 한글패치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급히 구해서
클리어를 했지만 사실적으로 이것은 이미 1년전에 구해서
플레이는 해보았다. 그 때는 일어를 아무것도 몰라서
언어벽을 느끼면서 영어로 플레이를 했다. 영어도
수준급 실력은 아니어서 힘겹게 플레이를 했지만
지금도 생각하건데 그 때나 지금이나 느낀 감동은
변하지 않은 것 같다.
전생과 윤회..
만남과 헤어짐..
사랑과 이별..
플레이하면 할 수록 빠려들어 갈 것같은
슬픈 이야기는 끝났지만........
지금도 가슴이 아파오는 것은 왜일까?
........
지금 보이는 모습은 클리어를 하면서 생기는 모습이다.
딱 보면 알겠지만 이야기 순서상 프롤로그를 시작하여
4장의 시나리오와 마지막 종장을 합하여 총 5장의 시
나리오로 이룰어져 있다.
클리어 하고 나중에는 시작하고 싶은 장을 고를 수도 있다.
그렇게 특이한 시스템이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는 않
지만 안정된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물소개나 시스템 소개 보다는 각장마다
필자가 느낀 바를 적고 싶다.
사실적으로 선택지가 나온다고 하지만 일직선상의 스토리
라인이고 장마다 시대와 인물이 달라지고 있으므로 이렇게
설명하는 게 더 쉽게 은색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Prologue-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준다는 은실.]
분위기가 십상치 않으면서
어떤 인물이 무슨 물건을 조심스럽게 운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귀엽게 나오는 이스나공주~~;;
주인공 쿠제를 따라왔다는 그녀... 역시 순진한 어
린이의 전형적인 모습... 이런 그녀가 이 은색의
중요인물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된 필자는 황당
함을 감추지 못했다.
여러이야기를 하면서 걸음을 옮기는 쿠제와 이스나.
그러다가 개울가에서 휴식을 치하고 있는데 그 때~~
~~;; 특히 그렇게 특별히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종장까지 다 끝내고 이것을 생각하면........
-1章 逢津の?-

[나 살아있는 거야?]
이름을 지워주지 않아서 이름 없는 그녀....
달이 있는 곳을 가고 싶어기에 창관을 벗어난
그녀... 살아있는 것조차 인지 못하는 그녀에게
바라보는 그 붓꽃같이.......

[약한 놈은 죽는 거야. 그것은 당연한 진리야]
잘보면 칼든 멋진 무사같지만 진실은 산적!
남에게 먹을 것을 빼앗고 사는 산적...
그는 언제나 이 말을 되풀이하면서 사는
존재이다. 그리고 그녀가 이름을 물어봤을
때 그는 이름따위는 이미 버렸다는 말을
하는데....
네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이름을 지워주지 않는 그녀와
이름을 버린 그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1장입니다.
네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이름을 지워주지 않는 그녀와
이름을 버린 그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1장입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좋은 만남이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가까워지는
그들......
필자가 평하기로는
이 1장이 은색의 전체 내용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흘러나오는
그 보컬송은 절정의 묘미를 잘 살리기에~~:
이 때 필자는 막 울었다. 영어로 할 때는
1시간 내내 울었다. 너무 슬퍼서 .....
이렇게 까지 안타까운 스토리도 오랫만이다..
그 때 옆에 있던 친구가 미친 -놈- 취급을 했다.
그렇지만 그 친구도 이 한글판을 같이 했을 때
부여잡고 소리내면서 울었다.. ㅡㅡ;;
그만큼 감동을 잘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은색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감동을 같이
나누고 싶을 정도이니^^
--2章 踏?の社-

쿠제 요리히토. 당연히 얼굴이 나오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지체있는 가문의 세번째 아들~~: 형들의 시기로 아버지
의 명을 받고 변경으로 시찰을 받고 길을 떠났다.~~
운명의 만남의 시초인지.....

[저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사기리. 언제나 밝고 활달한 사리기 ...
해맑게 미소짓는 모습과 덜렁대는 행동으로 웃음
짓게 해주는다. 그녀로 인해 2장은 항상은
밝은 분위기를 내는데.........
저 말을 보고 대충 짐작 했어야 하는데....
2장은 요리히토와 사기리의 이야기이다.~~
이 밝게 시작한 이야기는 후반부의 대반전을
거듭하여 180도로 분위기가 달라진다.~~:
분노폭발~~:;; 이렇게 까지 분노를 느낄 수
있다니....~~;; 이런 부조리를.....
사기리... 너는 정말로 대단하다....
-3章 朝奈夕奈-

[누구라도 도와줘 나를....]
사사이 아사나. 가려린 아사나~~:; 언니인 사사이
유나와 같이 부모님이 남긴 양식집 사사이정을
운영하고 있다. 혼자서 고생하는 언니를 보면서
어머니의 유품인 소원을 들어주는 목걸이에다가
언니를 위한 소원을 비는데........

[이 위선자!]
사사이 유나. 야무진 유나. 동생 아사나를 돌보면서
사사이정을 운영하는 아사나. 일에만 모두하는 그녀
를 보면서 동생 아사나는 흥분하면서 충고하는데.....
~~;; 늦바람이 무섭더니만...

나베시마 시로. 군인 가문~~; 나베시마 외동아들. 한
마디로 말해서 집안 빵빵하다는....
거리를 걷다가 무엇인가에 의해 이끌려
사사이정으로 향하는데....
끌려가는 시로...~~:; 이게 모든 일의
시발점이다.........
장은 어떤 마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이 좋은 자매의 이야기..ㅡㅡ;;
대충 보니까 메이지유신 끝나고 제국주의로 넘어갈 때 인것 같은데...
처음엔 평범한 일상. 정말 사이좋은 자매????라고 생각했지만....
이야기 가면 갈 수록 점점 하드해 져가고...~~:; 생각도 못하는
말들이 막 쏟아져 나오는 그 모습을 보면서 여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를 실감했다.....~~:; 마음약한 필자는 끝까지 제대로 못 보고
끝내 이야기일지도... 마지막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모든 일에는 댓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여기서 가장
느낄 수 있다.
은색 이야기 중에서 가장 명대사가 많이 나오는 장입니다.
사실적으로 말해서 2장과 3장은 은실에 관련된 이야기이지 그렇게
까지 스토리상으로 중요한 비중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막 든다.
-4章 銀色 -

시노시타 아야메. 모든 이야기의 끝을 가리키는 아야메..
어렸을 때의 충격으로 말을 못하는 그녀는 화이트 보드
로 글을 쓰면서 의사소통을 한다. 그런 그녀에게 그가
다가오는데.........

미츠이 신야. 그냥 평범한 대학생.. 어느 마을로 이사를
와서 길을 잃다가 커피숍으로 들어가는데 ...
뭐 그러게 까지 대단한 인물을 아니지만 자상한 면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인물일까?

키비노 타이라. "은의 실"의 전승을 인계받는 자.
세상은 몇 달 째 비가 내리지 않아 고통받고 있는
민중들과 쿠제 미타테의 부탁으로 인해 그는 고민
을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아야메. 아무것도 특이한 점이 없는 평민..
붓꽃이 피지 않은 개울가에서 타이라를 만난 아야메
그녀를 점점 타이라를 사랑하게 되는데
신분초월을 보여주는 아야메. 그녀는 역시.....
'은의 실'이 만들어진 이유와 과정과 말할 수 없는
소녀의 이야기 제 4장 '은색'
^^;; 거의 막바지다 보니 더욱 슬픈 이야기가 다가온다.
특히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이야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느낌이 색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필자는 과거편이 마음에 들었는데 사실적으로 거의 대부분
과거편을 마음에 들어할 것이다.~~:
사랑하지만 '은의 실'로 인해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는
타이라와 아야메.........
그라고 보니 유일하게 4장만 헤피엔딩이지~~:;
-5章 ?-
마지막 장이다.~~: 정말로 모든 이야기의 총합 집합이어서
그런지 슬픔이 가득하다. 한번 클릭할 때 마다 나오는
단어하나마다 필자는 괴로움을 떨면서 넘겨야 했다.
그만큼 감동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무런
그림도 없는 것이다. 이글을 보는 그대 꼭 플레이 해
보아라~~
기타적으로 5장을 다 보면 나오는 추가 시나리오로
은색이라는 장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지만 계속 생각해보면
잘 알 수 있는 내용일 것이다. 그리고 이 은색
의 이야기를 누군가에 의해 전해지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쿠제 미타테. 그가 바로 타이라에게 '은의 실'을 부탁한 사람.
그만큼 많은 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지금 그를 껴안고
있는 그녀...............
스토리를 대충 이야기했으니 ~~이제는 다른 쪽으로 이야기를
해야할지........

~~: 다른 것은 별로 그럭저럭 였지만 오마케 모드에서
오마케 시나리오가 있다는 게 가장 필자에게 기쁜이
었다.~~: 4개의 시나리오가 있으면서 네코네코 소프트
사의 미즈이로를 선전하는 게 곳곳에 보있는 듯 은색으로
기분이 우울한 필자를 한방에 날려주었다.^^
특히 아야메짱 O6세는 필자를 웃음짓게 만들었주었다.
미츠이[ 나는 호랑이가 될련다아아아아아!!]
아야메[당근을 넣어주세요!]
이미 할말 다했다.~~;;
아쉬운 게 있다면 이벤트 모든 시지가
오마케에 올라온 것이 아니는 점일까?
※ 총평!
그레이트풀 게임 이다.~~: 일직선 시나리오이지만
가슴 찡한 스토리와 수준높은 BGM이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등급을 하자면 A+급 점수로 하자면 9.5정도~~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오마케 모드에서 만족을
느끼면서 ^^;; 수작이라고 평하고 싶다.~~:
여러분 꼭 플레이해라.
그런데 영문 번역으로 한글화 되었다는 .....
~~~~~~~~~~~~~~~~~~~~~~~~~~~~~~~~~~~~~~~~~~~~
아무 힘들어~~:; 이렇게 까지 쓰기 힘든 줄 몰랐네요.~~;
지금까지 쓴 리뷰 중에서 가장 힘든 리뷰 였을 지도.
그렇지만 미연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작품인만큼
열심히 썼지만 역시 뭔가 부족한 느낌이 ~~: 역시 ...
허접한 실력..........
은색........ 스토리와 BGM이 역시 ^^:; 극강~~
아쉬운 것이라면 역시 여성만 보이스를 지원했다는
점일까요? 뭐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지만~: 남자주인공들의
보이스가 없는게 가장 아쉬군요.~~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이렇게 잘 플레이했는데
은색을 한글패치를 하신 팀깅이로에게 감사에
말을 전하면서 ^^: 저는 이만...
銀色 - ぎんいろ
ぎんいろ
作詞 : 片岡とも
作曲 : まにょ
歌 : 達見 ?(EMG)
冷たい夜の 滴映して
跳ねる月は石切代
解けた結いに ?を流して
夏の夜にさよなら
淡い光と 見えない?を
私もそう 輝くの?えて
この想い 月へ?け
夏が過ぎてく 今が消えゆく
?む月は銀色
透けた指先 細い背中を
?く抱いてさよなら
?れた?と 消えゆく光を
いつかはそう ?せるの?えて
この想い 月へ?け Nn~
閉じた世界と 過ぎ行く夏の日
月夜に今 輝くの私も
この想い 胸に?け

To Be continued......
따라서 무단 도용과 링크를 금합니다.
200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