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서의 초대
외박 나와서 하는 포스팅은 괴로움뿐이더라...
LostSoul
2006. 12. 24. 13:21
한달만에 밖에 나와서 이렇게 포스팅을하니까 기분 무진장 잡치고 있군요. 후...
이제 군생활도 1년도 안남았는데 끝이 안 보이니 그래도 군대도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하나만은 괜찮은데
여러제약을 걸어서 파란이 로그인이 안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글루는 잘 되더니만...
저도 이제 이글루로 옮겨야되는 것 질도 모르죠. ㅡㅡ;;
그거 그렇고 요즘은 UCC라고해서 동영상을 쉽게 볼수 있어서 좋네요. 그래서 그런지 애니도 쉽게 보고 화질은 딸리지만 자대에서 그나마 애니를 볼수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일지도 근데 볼게 뭐가 있는지 몰라서 페이트를 보고 있는데 꽥... 생각보다 잘 만드기는 했는데 뭐가 떨어지는 느낌은 뭘까요?
이런 느낌이어야하는데 ㅡㅡ;;; 어째든 저는 피를 토하도록 여관에서 밤샘하면서 책이나 보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 했습니다. 그것도 메탈하트, 하야테처럼을 보면서...
근데 왜 크리스마스가 오면 생각나는 것이 화이트 앨범일까? 나도 오타쿠구나.. 이제 8년이나 됬구나 화이트 앨범도 ㅠ.ㅠ
제길!! 쀍!! 군바리라는 게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