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서의 초대

벌써 2007년이 다 가는군요.

LostSoul 2007. 11. 21. 20:34

 제가 군대 들어갔을 때는 2005년 11월이었는데 지금은 2007년 11월... 아,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알 수 없네요. ㅠ.ㅠ

나의 2년의 청춘 돌리도!!!!

 얼렁뚱당 시간이 흘러서 2007년말이 오는데 그간 군대에서 잠자고 있던 게으름이 몹시 심하게 일어나서 제대로 뭐 하지도 못하고 거의 방콕 폐인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어서 몸을 좀 추수려서 군대에서 계획했던 일들을 준비해야겠네요. 지금쯤이면 제 후임들은 제설 작업중일텐데 제대하니까 눈 때문에 고생하지 않아서 좋네요... 다들 감기조심....